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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43

[수원/영통] 미국 감성 브런치 맛집 '쏘니스 썬프란시스코마켓' 인스타에서 보고 여긴 가야겠다!! 생각 했던 수원 영통역 근처에 있는 미국갬성 뿜뿜인 브런치 맛집 '쏘니스 썬프란시스코마켓' 입니다! 입구부터 미국갬성 느껴지는 물건들로 진열되어있었어요. 가게는 생각보다는 상담히 아담했어요! 아침 일찍 갔는데도 두 테이블정도 차 있었습니다. 역시 인기있는 집은 아침부터 북적북적 한 것 같아요 제가 인스타에서 보고 반했던 구도에요. 진짜 미쿡인 것 같지 않나요? 안가봤지만말이에요..! 메뉴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저희가 시킨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햄 앤 치즈 베이글 샌드위치와 스크램블 에그 브런치 메뉴 진짜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픽 하는 것마다 다 맛있었어요! 쏘니스 매운 새우 로제 리가토니 제 남친은 매운 걸 못먹는데, 그래도 매콤하니 잘 먹더라구요! 그리고 다.. 맛집&카페/카페&디저트 2022. 1. 26.
[압구정/도산공원] 일본 가정식 맛집 '호호식당' 얼마 전 다녀온 압구정/도산공원 맛집 '호호식당'입니다. 호호식당은 예전부터 인스타에서 유명했었고, 눈여겨 보고 있던 식당이에요! 그때는 대학로 지점밖에 없었는데 대기가 어마어마해서 못갔던 기억이 있어요! 압구정에 플래너 상담을 갔다가, 바로 옆에 호호식당이 있어서 마침 저녁먹어야 할 시간이였어서, 고민없이 들어갔습니다! 외관은 찍지 못했는데ㅠㅠ, 2층으로 되어있었고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네이버 예약도 가능 한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급 방문한건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2층으로 안내해주셔서 착석했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우니파스타(20,000) 사케동(16,000) 가격은 21년 12월 기준입니다. 우니파스타 요게 진짜 별미였어요! 느끼하지도않고 ㅠㅠ 너무맛있었어요 직원분께서 사.. 맛집&카페/카페&디저트 2022. 1. 25.
[수원/행궁동] 장안문 뷰와 맛이 어우러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레이락'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신상 이탈리아 음식 맛집 '그레이락' 가게이름 답게 앞에 예쁜 돌들이 깔려져있었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 10분전에 도착했는데, 기다려 달라고 하셔서 앞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5시 맞춰서 들어갔습니다! 오픈하자 마자 가서 그런지! 예약테이블 두개 빼고, 장안문이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뷰도 정말 좋았고, 감각적으로 꾸며놓으 셨더라구요! 7개의 테이블 중에서 유일한 4인 테이블이 였습니다. 이 자리는 예약이 되어있었어요 매우 감각적이죠!? 문 앞에 붙어져 있었던, 메뉴에요. 메뉴가 바뀌는 건진 모르겠지만, 오픈 전 새롭게 붙이시는 거 같더라구요. 자세히 찍은 메뉴는 앞장 뿐인데요, 뒷장에는 와인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봉골레파스타, 살치살스테이.. 맛집&카페/카페&디저트 2021. 5. 16.
[안양/박달동] 신상 디저트 전문카페 '선의공간' 안녕하세요 소피입니다. 오늘은 저희 동네에 신규 가오픈중인 카페 '선의공간' 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옆동네인데, 작년 12월부터 공사하는 모습을 보고 오픈 안내 현수막을 보고 두근두근 했습니다!! 사실 동네에 마땅히 디저트 먹을 카페가 없었거든요. 배달시키려고해도 맛난케이크파는 곳이 없어서 못시키기도 했고.. 그래서 빨리 오픈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드디어 1/29(금) 가오픈 시작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더라구요! 가오픈 기간 1/29(금)~2/20(토) 까지라고 해요:) 입간판도 예쁘네요! 무엇보다 '선의공간' 카페 이름이 예쁜 것 같아요! 테이블은 손님이 계셔서 찍지 못했지만, 테이블은 딱 세개있어요! 한 테이블 당 최대3명씩 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곳곳 사장님의 감각이 드러나네요! 화이.. 맛집&카페 2021. 2. 10.
[홍대/서교동] 캐주얼 오마카세 'eert sicdang' 너무나 포근했던 날씨의 이월의 어느 날이였습니다. 오늘은 친구가 예약해서 가게 된 분위기 있고 특이한 곳! 캐주얼 오마카세 eert 식당에 다녀왔어요! 메뉴는 달 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100% 예약제입니다! 2월은 중화나이트 컨셉으로 운영된다고 해요. 스토리에 있는 메뉴설명을 캡쳐해봤어요:) 입구부터 참 느낌있죠?! 멀리서 볼 때, 이 간판이 눈에 띄는게 아니기도 하고 골목길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처음엔 찾기 힘들었어요 단독주택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늑한 공간에 테이블이 기억자로 되어있어요! 테이블이 정리가 안된 듯 하지만, 손님들이 식사를 다 하고 나가고 나서 찍은 사진이라 그런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는 0부(14:30~17:30) 오카마세(1인 32,000원)를 예약하고 갔답니다. .. 맛집&카페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