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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숨어있는 빵집 '파니피카'

정보DAY 2020. 12. 2.

[선유도] 숨어있는 빵집 '파니피카'

안녕하세요 소피입니다. 오늘은 회사 주변에 있는 빵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선유도역에 근처 골목에 숨어있는 빵집 '파니피카'입니다

 

골목을 들어서면 [빵] 이라고 써있는 강렬한 간판이 눈에 띕니다!

 

정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벽돌느낌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내부는 그리 크진 않아요!! 아주 작고 아담하답니다. 회사 동료랑 산책하면서 발견한 빵집인데요, 매번 구경만 하다가 빵을 산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곳곳에 이런 안내판이 붙여져있는데, 재료에대한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딱 봐도 좋은재료만 쓰시는 것 같았어요.

 

다 너무 맛있어 보이죠!! 빵 마다 부가설명과, NO버터설탕인 빵들도 많았어요!

 

작은 곳이였지만 빵 종류는 아주 많았어요!

점심먹고 12시30분쯤 갔었는데 없는 빵들이 많았어요~

이 곳이 선유도 동네 맛집인게 분명합니다!!

 

저는 종류가 너무 많으면 못고르는 타입이라..고민 끝에 저의 픽은

소금버터빵, 바닐라까눌레,카라멜 무화가 스콘입니다!

 

회사동료가 산 건 마늘빵,러스크,크로와상 이였어요.

 

회사 동료와 같이 산 빵 인증!!

점심 샐러드먹고....디저트로 배 채우러 빵사러가고..다 그런거죠?그쵸?!

 

점심시간이 좀 남아 다 같이 맛보았는데요

크로와상은 쏘쏘 였고, 마늘빵과 러스크 진짜 맛있더라구요..!

소금버터빵은 부드러움과 짠맛의 조화 굿.

 

또 까눌레랑,카라멜 무화가 스콘은 마의 오후4시에 간식으로 먹었는데

까눌레는 것바속촉의 정석, 카라멜무화가스콘도 엄청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위치는 아래 포스팅하니 참고해주세요!

선유도공원 가기전에 들러서 빵사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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