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광고 4번 거절 후 하루만에 승인된 팁!!

안녕하세요 소피입니다. 저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 4번 거절 후, 다섯 번째 신청을 했는데요! 마지막 다섯 번째는 무려 신청한 지 하루 만에 승인이 났습니다! 진짜 길고도 길었던 애드센스 승인이었습니다. 애드고시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럼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팁을 공유해볼게요!

 

 

구글 애드센스 하루 만에 승인받다

참 많이도 신청했죠? 정말 포기해버릴까도 싶었지만, 제가 쓴 글들과 쏟은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도전을 했어요!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이런 심정이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마지막 승인 날짜 보이시나요! 4/5일 거절 메일 받고, 6일 수정후 신청 그리고 7일에 승인메일 도착! 무려 신청한 지 하루만이었습니다... 엉엉.. 마지막에 수정한 걸 진작에 해볼걸 그랬어요. 너무 감격 그 자체였어요. 블로그 후기들 보면 2주가 아닌 며칠 만에 승인받았다 하는 글들이 사실이었다니!! 하루 만에 승인이 났던 그 방법이 뭐였는지 천천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과정

우선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은 20년도에 했었고, 20-21년도에 포스팅 한 글이 10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해보기 위해 22년도 1월부터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나름 1월 말부터 1일 1포 스팅은 아니었지만, 가급적 자주 작성해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1일 1포스팅이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이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기 위해 알려져 있는 것들에 대해서 한 번 제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꾸준히 쓸 수 있는 주제 선정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승인받기 전까지는 1일 1포 스팅 하는 게 중요한데요. 매일 포스팅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꾸준히 쓸 수 있는 주제를 정해서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맛집과 카페 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걸로 잡았어요! 사실 맛집이 제일 만만하면서도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애드센스 승인 전에는 한 가지 주제로 작성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2) 포스팅 글자 수 1,000자 이상 작성

사실 제 나름대로 포스팅할 때 제일 무시(?) 했던 부분이 이거였어요! 1,000자 이상 작성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어서 채우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괜찮겠지? 하며 넘어갔었는데요. 승인되기 앞서 1-2번 거절당한 게 포스팅의 개수도 있었지만, 글자 수 때문인 것 같습니다. 21년도 글 들은 대부분 간략하게 적었는데, 최근 1월 포스팅부터는 매번 1,000자 이상씩 썼어요!! 그래서 꼭 글자 수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아서 1,000자 이상 작성을 해주세요! 사실 저는 본격 마음먹고 작성한 글들 외에 글자 수를 채우지 못한 포스팅도 많습니다. 모든 포스팅의 글자수를 채울 필요는 없는 것 같지만 가급적 채워서 작성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글 작성하기 힘드시다고 복붙해서 넣으면 안 됩니다! 구글은 AI가 검토하는 거기 때문에 유사 글에 걸릴 수 있습니다. 꼭 명심해주세요!

 

 

3) 이미지는 많으면 안 좋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방법을 검색해보면 이미지가 많으면 안 좋다고 하는데, 제 글들을 보시면 포스팅에 사진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이미지의 개수는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4) 'ㅋㅋㅋㅋ' 'ㅎㅎㅎㅎ' 쓰지 말 것

제가 21년도에 작성한 글들에 'ㅋㅋㅋ' 'ㅎㅎㅎ' 이런 것들이 많았는데, 나중에 알고 나서 다 지웠거든요. 최대한 구어체보다는 문어체로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5) 글&카테고리 비공개하지 말 것

 

마지막 승인 팁!! 글을 열심히 썼는데 계속 거절당하신다면 주목해주세요!! 제가 마지막 승인받기 전 수정했던 것이 바로 비공개해 두었던 글과 카테고리들을 삭제했던 것이었습니다. 계속 같은 이유로 거절 메시지가 오길래, 마지막 방법으로 비공개 글들을 삭제해 보는 것이었는데요! 그랬더니 바로 하루 만에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구글은 비어있는 카테고리와 글들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비공개 처리 한 건 상관없다고 봤거든요. 그렇지만 이번 승인으로 인해, 구글은 비공개된 글들을 비어있는 걸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썼던 글을이 볼품이 없었지만 삭제하긴 아깝고 해서 비공개를 해두었는데, 이 것이 큰 걸림돌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비공개를 하지 않거나 진작에 삭제했더라면 좀 더 빠른 승인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정말 감격스러웠던 구글 애드센스 승인 메일입니다. 저는 그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멘트 나오면서 여자분이 있는 메일을 받을 줄 알았는데, 아마도 제가 애드센스 광고를 미리 세팅해놔서 계정 활성화됐다는 메일이 온 것 같습니다. 길고도 길었던 애드고시 이제 탈출합니다!!